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일본 여행 시 구매한 간식은 고체 형태인지, 액체류 또는 육가공품인지 확인 후 기내 반입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 특히 곤약젤리, 푸딩 등은 액체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위탁 수하물로 보내는 것이 안전하며, 과일 및 100ml 초과 음료는 반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각 항공사의 기내 반입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여행 전에 반드시 확인하여 불편함 없이 즐거운 일본 여행을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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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 전문 블로거 여행꽁이입니다. 일본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 기내반입이 가능한 식품들에 대해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일본에서 사온 맛있는 간식들이 기내반입이 가능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기내반입 가능한 식품들을 미리 체크하셔서 더욱 편안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기내반입 가능한 식품의 가장 큰 기준은 바로 '고체 형태'인지 여부입니다. 일반적으로 바게트빵, 단팥빵, 만쥬, 초콜릿 등은 문제없이 기내반입이 가능합니다. 음식이 위생적으로 잘 포장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도 기억해 주세요. 크게 두가지를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빵류는 기내반입이 가능합니다. 식품류의 기내반입에서 액체로 분류될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보시면 됩니다. 모찌롤이나 크림이 들어간 빵, 팥빵의 경우에도 액체류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다만, 육가공품이 같이 들어간 소시지가 들어간 빵의 경우에는 기내에는 들고 탈 수 있어도, 국내에서 반입이 불가하므로 비행기내에서 다 드셔야 합니다.
마른빵 종류의 쿠키, 비스킷, 초콜릿, 봉지 과자, 젤리 등은 기내반입이 가능합니다. 초코나 크림이 들어간 케이크도 가능하며, 도쿄 바나나, 시로이 코이비토와 같은 인기 과자는 기내반입이 가능합니다.
생크림을 사용한 케이크나 슈크림, 휘핑크림류는 기내반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습기를 많이 머금은 제품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곤약젤리는 그 특성상 고체형 제품이지만, 내부에 액체가 포함되어 있으면 기내반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고형물이 수용액에 잠겨 있는 경우 또한 금지되니 주의해주세요. 따라서 위탁수하물에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푸딩류는 액체로 분류되기 때문에 대부분 기내반입이 제한됩니다. 특히 100ml 이상의 푸딩은 반입이 불가하므로, 많은 양을 구매하셨다면 수하물로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고는 소스가 약간 묻어있지만 액체류가 아니기 때문에 기내반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충분히 포장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과일류는 거의 안됩니다. 검역을 해야하는 품목이고, 반출 금지의 이유가 있어서 폐기를 요청하는 경우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안 들고 비행기에 탑승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음료수 및 주류는 대부분 액체로 이루어져 있기도 하고 용량 300ml~500ml 이상의 제품으로 되어 있어서 위탁수화물로 반입이 가능합니다. 기내반입을 원하신다면 100ml 이하의 용기로 개별 포장하여 준비해주세요.
공항 입국 심사를 마치고, 일본의 공항에서 구입한 모든 제품은 비행기에 들고 탈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스커피는 괜찮은데 뜨거운 커피는 불가합니다. (화상의 위험 때문인듯 합니다)
※ 각 항공사의 정책에 따라 기내반입 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으니, 여행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일본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내반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셨다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